시즌1은 과거와 현재를 섞은 떡밥의 향연이었다면

시즌2를 보면서 느낀건..왠지 A.I VS 인간 VS 호스트 간의 싸움이 아닐까 생각이들었습니다.

대신 삼각점의 꼭대기엔 A.I 가 있고 이 A.I로 두 부류(인간,호스트)의 싸움을 일으키고

A.I가 다른 시나리오를 만들기 위해 각본을 짜는건 아닐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합니다.

인터스텔라를 각본한 조나단 놀런이라면 왠지 가능하기도 싶어요

추가 : 시즌3 시나리오도 이미 완료된 상태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