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쪽에서 바라본 구도, 그림배치하고 침대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심심하면 책도 읽을 수 있게 책장은 필수. 책을 읽읍시다.

침대쪽에서 가까이 본 각도. 퀸 사이즈로 할걸 그랬나.. ㅠㅠ 다시보니 작게 느껴지네요.

침대쪽에서 바라본 방내부.

여기는 공부방이에요. 공부하다가 우울증 안걸리게 창문쪽 보이게 책상을 설치했어요. 샤프심으로 허벅지 찌르지 않게하기위한 화분도 꼭 놓아야해요.

안쪽에서 바라본 공부방.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깥.

친구들 불러서 비비큐 파티할 수 있게 야외 식탁과 비비큐 조리대를 설치했어요.

비비큐 먹고 바로 수영도 할 수  있어요!

수영하면서 밥도 먹을 수 있고 앉을수도 있는 공간.

집 전체 전경은 이런 느낌이에요. 잎사귀 밑에 발광석을 설치해서 밤에도 아늑하게 보이게 했어요. ㅎㅎ



열심히 돈 벌어서 이런 집 꼭 살아야겠어요! 글이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마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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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생각해보니 침대가 너무 작은 것 같아 퀸사이즈로 바꿨어요. 일어날 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침대라도 대비해둬야죠. 안생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