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직 대통령은 요즘 매일 쓰레기를 치운다.
자신이 살고 있는 봉하 마을 주변의 산과 하천의 쓰레기를 치운다.
한국의 전직 대통령이 쓰레기를 줍는다고 국가망신이라며 비난이 많다
노무현 전직 대통령은"나는 전직 대통령이었지만 이제는 한사람의 대한민국 사람일 뿐이다
내 나라 전체를 청소하지는 못해도 내가 사는 마을과 봉화시는 깨끗해지면 좋겠다.
노 전 대통령이 매일 쓰레기를 줍는다는 일이 신문에 기사가 나가고 나서
겸손한 모습에 박수를 치는 국민들도 있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은 전직 국가 대통령의 체면이 떨어진다고 비난했다 .
한나라당 국회 의원들의 비난에 대해 노 전직 대통령은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이제껏 내 소신대로 하지 않은 일은 없다. 비난을 해도 내가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면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