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자동갓이다 입니다. 오늘은 오유서버중 하나인 마인마인서버에 처음 정착을 했습니다.
카페에 가입하려 했는데 최근 글 리젠이 5월달인것으로 보아 가망이 없다 판단되어 가입은 미뤄뒀습니다.
제 다람쥐 귀엽죠? 친구가 만들어줬어요(코쓱)
전 외롭지 않아요! 오유분들 2마리와 스켈레톤이...?맙소사
잠시 옵티파인을 설치하고 온 사이 비가 내리네요. 자라나라 머리머리
비가 와서 고개를 돌리니 사탕수수가 똷. 캡시다
캐기전 오유인들과의 정모스샷.jpg
나무를 캐서 제 특기(이자 병)인 광질을 하려고 캐던 도중 크리퍼가 터졌습니다. 아프당...
전 이렇게 남는 나무칸이 싫어요...그래서 나무 2개 더 쌓고 올라가서 패고 옵니다.
깔끔(흐뭇)
...많은 과정이 지나고 적당히 나무를 팬 뒤 동굴을 찾으러 가다 소를 발견했습니다. 소고기 소고기!
돼지 : 죽...여...줘..
전 눈물을 머금고 그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도축업자 과제를 획득했죠. 부처가 되었습니다.(butcher)
뭔가 더 날카로워진듯한 손놀림으로 닭도 한 방!
지나가던 도중 소가 또 발견되었습니다. 잡죠 뭐
테라퍼마 하다 왔더니 나뭇잎 위에 어떻게 사람이 서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게임이니 그런거더라고요. 이 기다란 풀은 뭘까요... 부수면 보라꽃이 보이다가 사라지던데
아무튼 옆으로 왔더니 동굴(로 추정되는)이 있었습니다! 들어가보죠
들어가기전 광질의 최소 세팅을..
들어왔는데 마치 편의점에서 창렬음식을 먹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둘러봐서 적당한 벽을 찾은 뒤 표지판을 붙여주고(안생겨요 광산 오유닉 반자동갓이다)광질을 시작합니다. 전 계단형태로 파는걸 좋아해요
파다가 빵 한 입. 이 빵은 스타트포인트에 있던 밭에서 갈취(!)해온 빵입니다. 물론 씨는 더 많이 늘려놨으니 개이득.(?)
전 y축 55를 좋아합니다. 여기서 멈추고 직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철 !
8개였습니다. 곡괭이 2자루에 칼 1자루네요.
애지중지해왔던 돌곡괭이가 부숴진 장면입니다. 마음이 아파서 여기서 접속종료를 눌렀습니다(쥬륵)
내일은 물에서 사는 오징어가 아닌 반도에 사는 오징어분들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