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생땅콩을 주문했습니다.

가을하면 밤땅콩 삶아먹는거 아니겠숨까?

글케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밤이랑 땅콩을 주문했는데요.. ;;;



땅콩이..




박스가 조낸 크더라구요


얼퀴.. 왤케 큼?

하고 열어봤더니

땅콩이 검은봉다리에 담겨서 박스안에 뙇..





당황 그자체 ;;;

인터넷에서 별의별걸 다 주문해봤지만 이렇게 온게 첨이라서요 ;;


일단 후기들 보니까 다들 갓 캐자마자 보내주신것 같다고
싱싱하고 맛있다고 칭찬들이라..

그런갑다 했습니다.

그래도 당황한건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