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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세종시 악질 세입자 문제
게시물ID : law_21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겸이★
추천 : 1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17 03: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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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세종시 아파트에 월세를 주고 세입자가 들어와 1년간 살고 15일에 이사를 간다고 하여 보증금을 돌려주고
어머니께서 잠깐 들렀는데 여태 아무 말도 않던 세입자 부부가 1년간이나 살았으면서 방열쇠는 왜 안줬냐(부동산에서 준다해서 그런줄알고 있었다하심)는 둥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고 욕설과 소리질러 대어 아버지가 열받으셔서 같이 가셨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 말싸움을 하였습니다. 
그 후 좀 진정된 상태에서 세입자는 갑자기 19일까지 월세냈으니 8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열받으신 상태라 무슨 말이냐며 부동산찾아가보자고 하시며 내가 줘야되는거면 주겠다했는데 부동산 3군데나 들렀으나 다들 주지않아도된다고 하여 주지않으셨습니다.
그러자 그 세입자남편이 그럼 난 19일까지 여기 쓰겠다며 자기 물건(조명기구 1개와 노트북) 여기 두고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올테니 당신네들이 직접 문 열어달라 문 안열어주면 문 부수고 들어갈건데 그건 당신네잘못이니 당신들이 직접고쳐야한다는 식으로 말하였고, 실제 16, 17일 아버지께서 직접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비밀번호 바꾸셔서 세입자가 알지못함)
 세입자가 자기는 바라는거 없고 깽판 놓는거다 하며 술몇명과 치킨 같은걸 사와선 먹었다 하시네요.
문제는 아버지께서 평일엔 서울에서 생활하시며 출근을 하시는데 그 놈 때문에 이틀연속 새벽 5시에 출발하시고 반차쓰셔선 내려와서 그놈 상대를 하셨습니다.
17일엔 어머니가 먼저 가셔서 문 열어 주고 그 후 아버지가 가셨는데, 어머니가 그놈 술 마실때 나도 술 한잔 달라며 그놈 달래보려고 하고, 아버지가 도착하니 그놈이 남자끼리 하고싶은 얘기 있다며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단 식으로 말하여 어머닌 나오셨고 아버지랑 그놈 둘이서 술을 마셨는데, 현재 아버지께서 취하셔서 주무시고 계셔 그 얘기에 대해선 아직 정확히 듣지 못한 상태입니다.

묻고 싶은건 19일 이후 그놈이 집에 자신의 물건을 안빼면 저희가 경찰입회하에 물건들 집밖으로 빼내도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이놈 처음은 아닌거 같은데(말도 안되는 법률 등 부모님께서 정확히 알지 못하시니)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소송은 너무 오래걸리고 다음 세입자가 원랜 16일에 들어오려다가 이놈때문에 못들어온 상태인데다 만약 저놈 때문에 계약을 파기해야한다면 보증금을 얼마정도 받아놓은 상태라 1월 30일 이전에 안나가면 돈도 물려줘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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