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빠
-이병도는 친일 → 친일이므로 식민사학 → 친일식민사학자 이병도의 제자들도 다 식민사학 아류들→그러니까 우리 말 믿어. 끝.
환빠의 문제점
-이병도는 소극적 친일 → 친일이었으나 그의 저서에 식민사학 영향을 찾아볼 수 없음. → 제자들에 의해 이병도의 학설은 많은 비판을 받음.
-사실 이병도가 친일이건 아니건 그의 제자들도 이병도를 따라 친일식민사학이라고 전제내리는게 어불성설.
-누구누구의 제자이기 때문에...같은 찐따같은 소리만 되풀이. 그 사람이 어떤 학견을 가지고 있는가는 그 다음문제.
-환빠가 따지고드는 논점도 문제. 환빠는 낙랑이 평양에 있다고 주장하는게 식민사학이라는데 이건 결론이 같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식.
이런 논지전개가 인문학, 역사학에서 왜 위험하냐면 결론적으로 미국이 핵폭탄 투하하여 우리가 광복 맞이하였으니 독립운동은 하나마나 아무렴 어때로 치부해도됨? 쿠데타도 성공만 하면 과정이야 어쨌든 정당함?
-우리 영토가 넓어야 자긍심이 생기고 작으면 왜곡됐다고 느끼는 찐따같은 피해의식...
-고고학의 고자도 모르면서 발굴자료들은 지들이 다 안다는듯이 해석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