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하하
안녕하세요 요리게의 부흥을 꿈꾸며 요리게를 수호하는 요리게요정입니다
(원래 요게요정하고싶었는데 누가 쓰시더라구요)
오늘은
식충이들 4명이 저녁타임 도장을 찍고 찾아오는 관계로....
나의 냄비와 프라이팬은 5명을 감당하지 못하기에....
얼마전
숨은 맛집으로 알려진 상봉동 함X 나X 국밥에서
존맛이지만 코딱지만한 육회의 양에 서글펐던 육회비빔밥을 떠올리며
육회가 존트많은 유쾌한 육회비빔밥을 만들기로 결정!!!
30초거리에 정육점이 있습니다.
시장보다 막 싸진 않지만 고기가 괜찮게 있어서 고기 소량으로 살때 종종가곤 하죠
대량으로 살땐 역시 코슷코...
하앍....하....하앍.....
고기는 언제나 흥분흥분 몹시흥분데요 너는 놀부에요
힝
슬근슬근 고기를 쓸어요
경상도에서는 고기를 썰지 않아요
쓸어요
섞어먹지 않고 스까묵는거랑 비슷하죠
왜그래쓰까
앗흥 고기
내 고기
내 거.... 음 아니에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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