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돈은 1천만원정도 되는데
갚겠다는 날이 몇년이 지나도 갚지를 않고 이제는 거의 연락도 무시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첨에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 참으려고 했지만
이제는 그 도가 지나쳐버린것 같아요
분위기보면 이 돈 받기도 힘들어보이는데 그럴수록 더 열받는게 사실이고요
(정말 상황이 안좋다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요)
돈을 받아내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이사람이 조사를 받든 뭘하든 진짜 피곤하게라도 만들고 싶은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물론 합법적인 테두리안에서요.
돈을 받는 방법, 이사람이 괴로운 방법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