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카타역 근처 캡슐 호텔에 묵고 있습니다. 사실 일정이 짜여 있었는데 여기 호스트 분과 술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제가 저녁에 야경이나 구경해 볼까한 후쿠오카 타워를 갈 필요없다고 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현지인의 만류에 어쩔 수 없이 음음...
오유인들의 추천을 받아보고 싶어 글 적습니다. 오늘은 유후인 다녀와서 무척 피곤하군여.....
내일은 아사히 하카타 맥주공장 견학이 있고 그 이후 일정은 텐진 구경, 캐널시티 구경 저녁 쯔음에는 후쿠오카타워 이런 식으로 쫘 두었었는데 혹시 더 재미난 곳을 아신다면 추천해주십사하고 글적습니다. 주인장 말로는 픽업 걸 픽업걸 헌팅이 최고 라던데 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핳 걍 내일부터 댓글로 실시간 하려합니당..
덧붙여 혼자 온 사내놈입니당 혿혿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