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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할 때마다 눈치보이고 속상한 점들..?
게시물ID : mabi_21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우튀김♥♥
추천 : 5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1/29 21:49:30
제가 이비 67  마공 11900 이거든요..
근데 모르반 전투 할 때마다 다들 쎈캐셔서 걸리적거릴때마다 좀 죄송해요ㅠㅠ
공제걸린곳은 걍 못들어가고, 좀 전에 크라켄?인가 그 왕문어 있는곳 한번 갔다가 제대로 못한다고, 쪼렙이 여긴 왜오냐, 무임승차 제대로하셨네.. 이런말 엄청 들었어요ㅠㅠ..
지인들 사이에선 스펙에비해 잘한다고 칭찬받았는데...ㅠㅠ..
방금 전엔 다 죽고 저만 살았는데 숨어있다가 잘 사셨네. 이런말도 들었어요..
저 엄청 열심히했는데..ㅠㅠ..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기회보다가 파깃으로 부활시켜줬더니 또 전부 죽더라구요. 제가 파깃이없어서 한명한명 살리려다가 결국 죽었더니 욕 허벌나게 먹고 순회팟에서 강ㅋ퇴ㅋ...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요즘엔 저랑 렙 비슷한 사람들 있는 방만 골라다니느라 힘드네요ㅠㅠㅠ..
제가 약캐라서 쎈캐 분들 입장에선 안좋게 보이겠지만, 다들 저렙시절이 있었던 사람들이잖아요..ㅜ..
결론은 저렙이나 스펙 좀 모자라다고 너무 심하게 갈구지 않으셨음 좋겠어요ㅠㅠ
(물론 다정다정한 고렙,고스펙 분들이 더 많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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