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동생이 결혼해서 그날 밤 비행기로 신행갔는데
2틀이 지나도 부모님께 연락을 안해서
2시간전에 저한테 전화와서 걱정되는데
여행사도 리조트 이름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그래서 저도 걱정되서 집사람하고 어떻거 할지
몰라서 일단 대사관에 전화했어요
대사관 직원이 이럴때는 데부분 잘놀고 있다고 하는데
한번 알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좀전에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아주 해맑게 웃으며 국제전화요금이 비싸고
와이파이가 안되서 안했다고
전 여행지 도착하자마자 집하고 처가집하고 전화했는데
요즘 트렌드는 안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