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부로 직장을 그만두고 자그마한 작업실을 얻게 되었습니다.
늘 미련처럼 남아있던 로망, 작업실!을 갖고 본격적인 작업을 하고싶었기에 첫발을 띄었습니다,,,,만 막막한건 사실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결정할때 힘을 실어주는 "더 늦기전에 해보자" &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할 수있을때 해보자"
이 두문장을 갖고 어쨌거나 시작해 봅니다.
주변에 절 위한답시고 던지시는 저렴한 충고는 무시하구요
우아한 프리랜서는 없다 했던가요 로망만 갖고 시작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 땅위에 프리랜서 작가분들 모두 화이팅 표효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