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어떻게 쓸까 하다가 생각났네요.
먼저 해야 할 말은 저는 반려견 혹은 반려묘에 대하여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애완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많아져 갈수록 그만큼의 사회에서 보여지는 잘못 된 풍습들도(예를 든다면 애완견들이 주인이라는 이유로 괴롭히거나 죽이는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거라, 키우기 힘들다며 버리는 애완동물들, 버려진 애완견들을 수용하지만 결국 안락사 등) 생겨나는 점에서 그들이 말 못하는 동물이라면 반대로 말 하는 사람이 이러한 시대 속에서 살아 간다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며 이런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또한 소설 소재를 택하면서 나오는 부정적인 면도 저의 입장보다는 이러할 수 있다는 개연성 쓰게 되었습니다.
(소설 소재)
- 미래의 시대는 출산율이 저하되면서 노동력이 부족해 진다. 국가는 수용소를 짓고 인공적인 임신으로 아이를 낳게 할 여자들을 국가는 가난해서 돈이 필요한 여성을 오게 하거나 정신적으로 많이 불편한 여성들을 강제로 끌고와 임신 시킨다. 거기서 기관에 있다보면 성폭행도 더러 일어난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수용소를 거쳐 일반인이 되지만 그것은 극 소수이다.. 나머지 아이들은 국가에 필요한 노동력을 위해 가난을 되물림 받으며 살아간다.
- 그런 와중에 노동력의 수요가 포화상태에 이른다. 국가는 다시 곤란해 쳐한다. 그때 애완동물이 아니라 애완인간 이라는 새로운 유행이 일어난다. 국가는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부자들에게 애완용으로 기를 아이들을 입양이라는 이름으로 팔아 넘긴다.
그로테스크하게 쓰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진짜 이러한 시대가 온다면 절대적으로 안 되겠지만요.
너무 흔한 소재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