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란에 도착했습니다. 노보리베츠 밑 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곳도 온천으로 유명한곳이라. 노보리베츠에서 숙소를 못 구한 분들이 이곳에서 온천욕을 하기도 하는 곳이죠 :)
역에서 걸어서 갑니다. 1.2km 남았군요
생각보다 높은 오르막길입니다.
서서히 도착해가니 보이는 절경.. 아직 도착하려면 멀었습니다. 그러나 옆을 보니 보이는 풍경에 잠시 쉬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가는 도중 보이는 이정표
도착했습니다. 많이 찾아오는지 한글이 보이는군요!
이 외진곳에 왜 냥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 날 날씨가 따듯해서 일광욕을 즐기시는군요 :)
그 유명한 행복의 종
탁트인 바다를 보면서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출발하기전에 준비한 초절임고등어초밥
등대로 내려가보고싶었는데 출입금지 표시가있더군요.. 복구 한다고 그런지..
여행의 묘미중하나죠.그림자 사진찍기!
다시 역으로 내려갑니다.
마을에 위치한 놀이터..
역사입니다. 자그만하게 아담합니다.
아마 연세 있으싰으신분들은 향수를 느낄수있을듯합니다
저기 보이는 중국 커플분드은 사실 출발할때도 같이 도착했습니다 :) 같은 목적지 인줄도 모르고 전 먼저 출발했는데 한참뒤에 목적지에 도착하시더군요. 물론 돌아갈때도 다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