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에서 왓카나이로 출발합니다
달린다 달린다 열차가!
도중 역에서 로컬열차 분리작업을 합니다
설경입니다 열차 앞부분을 볼수있다는 즐거움이있습니다
새벽 일찍 일어나서 전날에 편의점에서 산 준비된 도시락
도착했습니다.
역사 사진 찰칵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매우 추웠습니다... 바.. 바람이..
방파제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후덜덜했더...:(
탈레반으로 변신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할때 미리 챙겼었죠.. 겨울여행에 특히 겨울 바다갈때는 목토시를 꼭 챙겨야합니다
역 버스 정류터미널에서 소야곶으로 갈 왕복 티켓을 삽니다.
겨울인데도 의외로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마미야 린조 동상
동네사진 찰칵
큰일났습니다. 눈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꼭 이런 애들이 있습니다. 생산적이지 못하고 이곳까지 와서 이 짓이라니...
옆으로 돌아와서 다시 역사 사진 찰칵
게덮밥! 몸이 녹습니다. 하아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날과 다르게 설경이군요
종점표시
역사 안쪽에는 시네마홀도있습니다 +ㅅ+ 이걸 보려고했더니.. 9시 1회 상영... 열차시간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일어나서 잠시 돌아다녔더니 급격히 떨어지는 체온에 라멘으로 몸을 다시 녹입니다.
열차가 들어옵니다. 다시 아사히카와로 돌아갈시간입니다.
출처 |
이때 여핼 할 때 오유분 중 한분이 거랑 비슷한 루트로 여행중이었는데 끝내 뵙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