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왔어요 왔어 쟁반짜장이 왔어요
게시물ID : cook_212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까팰라
추천 : 15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15 22:47:40
요게는 눈팅만하다 오랫만에 맛있는 쟁반짜장을 먹어서 올려봐요.

맨날 중국집에서 8천원에서 1만6천원대의 쟁반짜장만 먹었어요.8천원은 1인분,2~3인분은 1만2천원에서 1만6천원. 조금  매콤한 사천식 쟁반짜장이죠.

짜장면도 좋아라 하는데 요즘은 운동과 뱃살때문에 중화요리랑 밀당을 하는 중이라 예전만큼 자주 먹지는 않는답니다.

요새 자주가는 수타면집이 있는데 맛과 양이 아주 환상입니다. 보통이 6천원인데 곱배기 시켰다가 배터져 죽을뻔..

동네 친구들과 주말에 갔다가 쟁반짜장을 봤습니다. 가격은 대자가 2만 5천원(3인분) 중자가 2만원. 도전을 해봤습니다. 

손으로 뽑은 칼국수보다 굵고 쫄깃한 면발,면발 사이사이로
보이는 홍합,오징어, 밑에 달달한 양파와 감자와 접시바닥에 쫙~~깔려있는 돼지고기 그리고 맨위에 올려져 있는 통낙지 두마리.. 아쉽게도 낙지는 자른다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셋이서 다 먹고 다음주에 또 갈 예정이예요. ㅎㅎㅎ
이런 쟁반짜장 못 보셨죠?? 아쉽게 사진 한장으로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