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피자를 집에서 만들어 주는데, 또띠아가 젤 낫더라구요.
어제 만든건 지금껏중에 젤 잘나온거 같아 자랑하려구요 ㅎㅎ
또디아판에 피자소스 바르고, 1차로 치즈 올려서 전자렌지 2분정도 녹여주고
다시 꺼내서
옥수수,프랑크소세지,버섯 올리고
마요네스 둘러주고, 2차로 치즈 올려서 다시 전자렌지 4분 돌리면 딱 좋네요.
베이스판이 얇고 약해서 보통의 피자처럼 따뜻할때 들고 먹긴 힘들어도, 약간 식혀 먹으면 먹는데 무리 없더라구요.
저 기본에 어쩔때는 새우토핑을 하고, 어쩔때는 미트볼도 넣어보고 때에따라 냉장고 재료에따라 바꿔서 만들어줍니다.
애들이 피자를 좋아하는데, 이왕이면 아빠손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서 계속 연습중이네요 ㅎㅎ
- 남은 토핑재료는 저번주에 만들고 남은 햄버거빵에 약식피자를. 버섯은 걍 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