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20대와의 방송 토론회에서 십자포화를..
게시물ID : sisa_129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멀티
추천 : 6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3 11:24:46
http://goo.gl/BDqrX

[쿠키 정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20대와의 방송 토론회에서 십자포화를 맞았다.

홍 대표는 2일 밤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송된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 20대 시민 패널 20여 명과 토론을 벌였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뒤 젊은 세대와 소통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이었다. 홍 대표는 재보선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값등록금, 취업난 등 주제별로 나눠 진행된 이번 토론에서 시민 패널들로부터 질타성 질문을 받았다.

‘한나라당은 고급 오픈카를 타고 농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달려가는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한 패널의 발언에 홍 대표는 “한나라당뿐 아니라 정치인 이미지가 다 그렇다”고 답했다. 

========================
그런 이미지니 그냥 그러려니 .. 하라는건가? 그런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당 차원에서 모든 의원들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해야 되는거 아냐?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렇다? ㅡㅡ;
========================

다른 패널이 ‘서울시장 선거 패배의 가장 큰 이유가 그런 생각 때문이라고 본다.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벌인 것이 가장 큰 실패요인’이라고 받아치자 홍 대표는 “네거티브와 검증은 다르다”고 반박했다.

========================
늬들은 검증이 아니었지. 네거티브 였지.
나꼼에서 왜 늬들에게 네거티브 공세를 펼쳤는데? 늬들이 그렇게 했잖아. 먼저 시작했으니 참다참다 못해 박원순 시장측에서 한 것도 아니고 나꼼에서 대신 한거아냐? 국민이 심판한거라공.. 나경원의 예만 들어도 책으로 한권은 될거 같으니 패스할께.
"네거티브 공세가 없었던건 아니다. 하지만 이런건 없어져야 하며 앞으로 네거티브한 인신공격 보다는 정책으로 대결하겠다" 라고 해야 되는거 맞는거야.
========================

대학 등록금 문제에서도 격론은 계속됐다. ‘반값 등록금을 공약하더니 5% 인하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에는 어떤 꼼수로 대학생을 유인할 것인가’라는 한 대학 2학년생의 비판에 홍 대표는 “참 아픈 지적이다. 총·대선 때 반값 등록금을 공약으로 제시한 것은 어떻게 보면 잘못된 공약이라고 본다”면서 “어떤 식으로든 여러분들의 고지서에 나타나는 등록금을 인하하도록 모든 정책 수단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100원 정도 내려놓고 "고지서에 나타난 등록금은 인하 해 드렸습니다. 개드립 치지 말아라.
========================

홍 대표는 자신의 막말 논란과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의 제명안 부결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목소리를 낮췄다. 그는 강 의원의 제명안 부결에 대해 “제명안이 통과 되지 않은 것은 나도 유감스럽다. 한나라당 책임이라고 느낀다”며 “15대 국회까지는 정치문화가 그런 농담을 문제삼지 않았다. 중진들은 그런 것이 문제가 되느냐고 생각하는 반면 초·재선 의원들은 격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용석 의원의 제명안 부결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고 앞으로 이런 일이 제발하지 않도록 저와 당의 모든 의원들이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는게 맞지..
========================

한미 FTA의 쟁점인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 관련 토론에서 ‘볼리비아에서 미국계 회사인 벡텔이 상수도 사업을 유치하며 갑자기 수돗세를 올려놓고 (서민들이) 수돗물 대신 빗물 받아 쓰는 게 손해가 된다고 정부에 항의하는 등 폐해가 많았다’는 지적에 대해 홍 대표는 “한국이 볼리비아처럼 형편없이 당할 나라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
볼리바에선 수돗물 대신 빗물을 받아쓰니 빗물도 받지 못하도록 법을 개정하라고 해서 경찰들이 단속다녔다지?
"한국이 볼리비아처럼 형편없이 당할 나라냐?" 며 목소리를 높여?

그럼 보자. 어떻게 안당할건데? 계약서 도장 찍으면 끝이잖아. 계약서 상으로 얘기해야 되는거잖아? 늬들 그거 해봐서 알잖아. 졸라 많이 하는거 아냐? 늬들 정책이 다 그런거고..늬들이 가장 많이 따지는게 그거아냐.."법대로 해라" 
그래..ㅆㅂ 볼리비아 아니고 볼리비아 할아버지라도 계약서에 도장 찍어서 끝난거야.
한국이라고 달러? 도장 찍으면 끝이지. 그러니 ㅆㅂ 도장 찍기전에 다들 "찍지마" 를 외치는거잖아"
ㅂㅅ아.
========================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결국 ㅆㅂ 반성의 기미도 없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지..
아무것도 답이 없는거야 너는... 답을 줄 수도 없고.. 일은 우선 벌리고 보자는거지..
추후에.. 그 일에 대한 뒷처리는 니가 할 게 아니거든..
돈 많은 너 같은 쉐퀴들은 그냥 외국계 기업들하고 손잡고 또 잘 살면 그만이다는 거겠지.
늬들이 빗물 받아 쳐먹을 일 없을테니.. 생각도 못하는거겠지..

아 놔.. ㅆㅂ 이런 답없는 쉐퀴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