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때 서인들이 친명배금을 무지하게 들고 일어서서
18세기 후반까지 호란도 두번 있었고, 여러가지 피해본게 많고 굴욕적인 사건도 있었고..
청을 배척하자는 기득권세력의 독자적 주장도 결국 북학운동으로 결론이 나버린 상황에서
만약에 광해군의 중립외교가 지속되어지고 실리를 쫓는게 대세가 되었더라면
약 150여년의 그 ... 시간은 과연 앞 당겨 졌을까요? 더 쇠퇴되었을까요 아니면 더 발전하는 방향쪽으로 갔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100년 넘게 날려버린것 같은데..
(어차피 결론은 북학이었고, 100년이라도 빨리 북학으로 결론을 내려졌더라면...)
아무튼 소현세자 어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