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주의>
본 게시물은 다소 잔인한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평소 술을 좋아하고 식욕이 많은 오유인은
이 시간의 열람을 자중해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_ _)
음...
그러니까 몸에 좋다는 얘기지...
냉장고에서 참고 아껴둔 한덩이 꺼낸다 수육...
전자레인지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2분만...
내 얼굴의 개기름처럼 기름기가 좔좔좔
그러니께 이것두 몸에 좋다는 얘기???
냉장고에서 또 꺼낸다
오유인 하나(죽어서도 솔로임ㅜㅜ), 배, 미나리, 깻잎
참기름 살짝 두르고 깨 왕창 뿌리고
초장 넣고 손으로 팍팍 무친다 팍팍~~~~
자아~~~ 게임을 시작해볼까???
어느게 배고 어느게 오유인인가...
오유인 물아일체설
이 찰진 윤기를 자네... 감당할수 있겠나?
들리는가 이 쌈싸먹는 소리가...
떵누고 떵 안닦고 나온듯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역시...
빱니다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