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뉴스인데 양나라(중국), 왜(일본), 천축국(인도), 흑치국(필리핀), 부남(캄보디아) 등 백제와 교류했던 나라목록을 보면 동아시아~남아시아까지 범위가 꽤 넓었던 듯 하네요..
백제문화제 '퍼레이드교류왕국' 행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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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뉴시스】고대 동아시아의 문화대국 및 해상교류왕국이었던 백제의 위용을 드러내는 ‘퍼레이드교류왕국대백제’ 행렬 모습. (사진=충남도 제공)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 ‘퍼레이드교류왕국’은 거리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부여군민체육관을 출발하여 성왕로타리를 거쳐 군민체육관으로 회귀하는 1.9㎞의 시가지 구간에서 진행됐다.
‘로고유닛’을 선두로 하여 양나라(중국), 왜(일본), 천축국(인도), 흑치국(필리핀), 부남(캄보디아) 등 백제와 교류했던 나라를 각각 상징하는 플로트, 호위병 및 궁녀들과 더불어 등장하는 백제대왕 행렬 등이 연출하는 판타지 세계는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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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 ‘제60회 백제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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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59회 백제문화제' 때 열린 백제역사문화 거리 행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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