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려보고 싶었어요
날도 추워서 올릴 이야기도 사진도 없어서 ...
전역해서 알바 바짝 모아 첨 산게 03년식 비노 입니다
당시 새것같은 중고 사와서
정말 세차를 정말 열정적으로 매주 한번씩 했었습니다
광도 엄청냈고
그러다 비너스 나오기 시작하면서
비너스? 라고 물어보길레 왠지 싫어졌습니다
돈 문제 때문에 팔아치우고
잠시 발이되준 혼다 조커 입니다
문제 엄청나게 많았어요
고친다고 애먹었습니다...
역시 기계는 새것이 좋다는걸 깨닳고 다시 새것같은 중고를 샀습니다
1년쯤 타고
엑샬로 기변
비키니 카울에 동일한 스티커 검빨버전으로 붙였어요
아... 아마 취업 준비 할때였을텐데 취업하면서 타지로가게되어 정리했던것 같습니다
당시 오버라이더 라고 동호회 만들어서 엑스알만 엄청 영입해서 모았습니다 ㅎㅎ
취업하고 나서 CB400브이텍 2
다음은 승리의 페이져
다음은 페이져 ABS 버전!!!
페이져 정말 사랑합니다
3년쉬다가 이녀석으로 모타드를 도전했는데
1주일만에 방충 합니다
그리고 늙은 호구를 데려왔어요
하...
예산을 낮추니까 뭔가 맘에 안드네요 ㅎㅎ
모두 안운하세요
바게 늘 심심하고 고요한거 같아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