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부칠때만 해도 추석 1일 전이었는데
부치고 먹고 빨래 개고 하니 추석이 되어버렸네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영 ^^
한국이엇다면 나물킬러인 제가 나물 호로록 먹겠지만...
여긴 없어요... 네.. 우울하네용...
안그래도 요즘 심적으로 개앵장히 우울하고 속상하고 슬픈일이 있어서 한 일주일 우울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지만...
알바가 일찍끝난김에 집에와서 뭐라도 좀 해서 정신을 바꾸고자
감자 갈갈갈
양파 갈갈갈
튀김가루 두스푼
소금 찔끔
부쳐보았습니다...
지금도 넘 울것만같네용..
오유하면서 기분전환 하고싶은데
사람이 참 이성적으로는 알겠어도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힘드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