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주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주 동구)은 밸브社 스팀 서비스 중 한글게임 중 상당수가 등급을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의원은 '스팀' 이 서비스하는 공식한글화 서비스 게임 138개 중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은 60개(43.5%)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게임업체에서 유통 중인 PC게임물의 경우 2006년 10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약 8000개의 게임물 전부(100%)가 등급분류를 받은 것은 대조된다고 밝혔다.
박주선 의원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공식 한글화된 게임 서비스의 경우 관련법이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으면, 이는 국내기업에 대한 차별로 작용하게 된다. 등급분류가 게임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만큼,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면서, “게임위가 2년 전 ‘한국인을 위한 서비스로 돈을 벌겠다는 의도가 보일 때 개입하겠다’고 해놓고는, 지금까지도 등급분류와 관련 업계와의 협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정부의 적극적 자세를 주문했다.
? 이러다가 페북 게임 서비스처럼 하루아침에 뙇 차단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중단되면 진짜 폭동날듯. 도와줘요 루통령님 T_T
p.s 세금내 세금!! 돈돈돈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