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2 17시 40분
지금까지 고기 가게를 많이 돌지않아서 이번에는 고기계의 가게를 많이 도는 것.
싸고 맛있는 고기 가게에 가본적은적다.
길거리 불고기를 먹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 수속을 마치고 다시 고기를 찾으러 영등포에 다가왔습니다.
가게는 지하철 2호선 문래 역에서 보통 보수 분의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이 가게는 자리에 도착하니 10초도 안 걸리는 속도로 음식이 등장
반찬 4품, 된장 국, 상추, 고기, 밥, 마늘, 된장.
음식의 메뉴가 이것밖에 없어서 주문할 필요가 없다.
왜 이렇게 빨리?
주방쪽에는 이미 상추가 담긴 그릇과 밥상에 반찬이 얹어 있어
손님이 오면 즉시 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되고 있다.
그리고 입구로 들어선 오른쪽으로 고기를 먹고 있다.
고기는 매우 뜨거움은 아니었지만 조금 따뜻했던.
반찬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은 콩나물.
먹어 봤지만 일본에도 있어, 숙주의 나물 같아서 완전 맛있다.
이 맛이라면 일본인의 입맛에 잘 맞지 않을까.
간도 마침 좋고 맛도 있고, 반찬과 물은 셀프여서 리필한 www
그리고 메인의 고기.
된장에 달고 반찬이나 마늘을 함께 잎에 싸서 먹어 보자
이게 무슨 맛이야!!(_□_;)!!
너무 맛있어서 놀라지 않을 w L(·o·)"오 마이갓(오오-! 좋은데)
얼굴이 풀린 맛은 바로 이 것이다!!!(* ̄∇ ̄*)에헤헤
악마도 이 고기를 먹으면 금세 아기 같은 미소이다.
( ̄ ̄ ̄ ̄ ̄ ̄ ̄ ̄ ̄ ̄▽ ̄ ̄ ̄ ̄ ̄ ̄ ̄ ̄ ̄ ̄)/닛코리 ♪
이제 여한이 없다, 언제든지 저승으로 떠나도 좋다는 감회에 젖다 wwww
여기 된장은 너무 달콤하다.
달콤하지만 끈질기게도 없이 끈질기다도 아니고 매우 깔끔한 달콤함으로 먹기 쉽다.
올해 5월 대구의 당골 식당에서 먹은 것과는 딴판이다!이 맛은 전혀 비교가 안 된다!
완전히 우열이 분명!
그러나 리뷰 수가 57건으로 적어 현지의 사람밖에 알지 않을 듯한 가게.
나는 리뷰 수가 적다고 대접 없이 가셨지만 w
한편 대구의 가게는 498건도 있어???
한국인은 짠맛을 좋아하는 것인가?
이 가게는 전혀 기대하고 있지 못했는데 너무나 맛에 놀라네.
지난해 4월에 갔다 서울 맛치프 이후의 맛있는 불백
18시 10분 다 먹음
계산
돼지불백 6500(흠, 싸다!)
17시 30분~18시 시간대에서도 가게 안은 비었다.
혼자 온 손님도 몇명으로 중년의 여성 혼자 오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4인조 젊은이들과 나중에 들어온 두명의 세일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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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후기가 웃겨서 들고왔습니다
역시 불백은 누구에게나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