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수원 블루윙즈의 고종수 코치와 스테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6경기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AFC는 1일 난투극이 일어난 수원 블루윙즈-알 사드의 ACL 4강 1차전 추가징계를 확정했다.
수원의 고종수 코치와 스테보, 알리 수하일 사베르 알 사드 골키퍼 코치는 ACL 6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AFC는 난투극에 가담한 이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고종수 코치와 스테보는 수원이 내년 ACL에 출전할 경우 조별리그 6경기에 모두 나설 수 없게 됐다.
관심을 모았던 알 사드의 마마두 니앙과 압둘 카데르 케이타는 추가 징계를 받지 않았다. 4강 1차전에서 니앙은 경고 2회로 퇴장 당했고 케이타는 레드 카드를 받았다.
특히 케이타는 난투극에 가담해 추가 징계가 나올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AFC는 두 선수에 대해 규정대로 1경기 출전 정지만 확정해 결승전 출전이 가능해졌다. 알 사드는 별다른 전력 손실 없이 전북 현대와의 ACL 결승전(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나설 수 있게 됐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101n25333?mid=s0301 허허허허..
이런 걸 웃으며 보고 있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