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큰아버지 시고 편지 내용으로 볼때 90년후반에서 91년초반에 뉴욕으로 가신듯 합니다. 가장 최근에 온 편지는 96년이고 편지지만 있는 상태에요. 편지에 가게를 한다고 나와있는데 주소를 구글지도에 검색해보니 건물 1층에 가게가 하나 있긴 하더라구요. 가게간판이 나온 사진을 본적 있는거 같아서 앨범을 다 뒤져봤는데 가게 내부사진밖에 못찾았어요 ㅠㅠ. 일단 한인 사이트에 글은 남겨놨긴 했는데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잡혀서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