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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언제 자신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포장을 하는지 아시나요?
게시물ID : history_21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6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6 09:53:06
부끄러울때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정도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자신은 당당하고 문제가 없지만 남의 시선이나 불이익 때문에 거짓말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우리나라는 심지어 우울증 같은 경우도 남에게 말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남들의 시선이나 불이익때문이지요.

두번째는 정말 본인도 부끄러울때...

단체적인 특성상 국가적 차원에서는 첫번째가 나오기 힘듭니다.. 보통 두번째지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부끄러울까요.. 옆에 과거 서양으로 따지면 로마급 깡패가있었습니다... 로마 vs 한나라 떡밥은 아시겠지요..

그 옆에는 임진왜란정도 부터 우리나라보다 강대국이었던 나라가 있습니다. 

그 틈바구니에서 우린 살아남았습니다. 로마 위에 있던 에스투리아 아프리카의 카르타코 심지어 브리테니카 까지도 로마에게 먹혔습니다.

영국이 그래서 부끄러워 하던가요 브리테니카시절 로마에게 먹혀서? 

우리는 무인정권시대 몽골이라거나 충자돌림시절 원나라에 애매한 상황.. 그리고 최근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역사는 길어요 여기서 깡패국가사이에

역사적인 시점으로 봤을때 살아남았으면 대단한겁니다... 국가적 자존감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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