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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1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비맘★
추천 : 26
조회수 : 1734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7/08/13 01:23:41
베오베부터 하도 난리인데다 꼬꼬맹이들 입에서까지 뭐뭐충 뭔충 소리 듣는거 기가차지만서도 불과 몇년전 피방에서 뜻도모르고 애기들이 운'지네 하는거 보고 느낀겁니다만
댓글에서 본 지나가다 "맘충"이라고 하는사람이랑 엄마가 싸울게 아니라
무개념짓 하는 엄마보면 대놓고 이야기해요
앞에서 말안하고 왜 그사람이 볼지 안볼지 모를 글을 쓰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진상짓하는 엄마 꼴보기 싫어 글올린거 아닌가요? 그럼 그사람에게 이야기 해야죠
기저귀를 안버리거나 식당에서 간다거나 전 본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만약 제앞에서 그런일이 생긴다면 이야기 할거예요 왜? 잘못 된거니까요
길만지나가도 맘충이라 한다죠? 애안고 따짐 결론은 그러니까 맘충 . 이래버림 더이상 뭘어쩔까요
단어자체를 쓰라마라까진 모르겠습니다 김여사때도 그랬고 동네 카페만 해도 한두사람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부탁드리옵건데 무개념. 진상부모를 만나면 그사람에게 이야기해주세요
앞에선 말못하고 뒤에서만 글쓰는타입이라면 더이상 할말은 없지만요
지친육아 모두 화이팅하시고 어깨펴고 다닙시다
가뜩이나 애기띠하느라 구부러진등
내상식선에서 남에게 욕먹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올바르게 우리아이 잘키우기 위해 바르게 행동하면 되는거니까요 무개념이야 남녀노소불문 어디에도 있으니
떳떳하게 !! 실수도 할수있어요 사과하고 노력하잖아요 우리
내아이가 크는 세상은 조금더 행복하길바라며
늦은시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일요일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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