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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박한 군대 경험 ㅋ
게시물ID : freeboard_211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혁
추천 : 0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7/18 10:43:48
우리사회는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곤란하리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도발에 이은 일본의 선제공격론을 주장하고 군사대국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군에 대한 몇 가지 적어봅니다.

군 특성을 깨고 변화하고 있다.
군대나 국가로 보면 지금이야 말로 진정한 민주, 선진대열에 진입하기위한 과도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부는 군대를 두고 부정적인 의견도 개진되고 있으나 역으로 생각하면 군대라는 특성을 깨고 시대환경에 맞게 변화와 발전을 해오고 있음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소박한 군대 경험... 
나의 짧은 군대 경험이지만 군대는 강하게 키워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사회에 한동안 당연시되던 남자는 군대 갔다 와야 사람이 된다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군대는 노루새끼 같은 팔팔한 젊은이를 경주마를 조련하듯 자신을 인내, 절제와 희생, 극기과정을 통하여 성숙시켜 나가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군에는 인간 한계를 극복한 무용담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수류탄에 자신을 던져 동료, 부하 생명을 구하는 등 이런 아름다운 자기희생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마음은 다름 아닌 강도 높은 훈련과 끈끈한 전우애를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이 노곤할 적이면 군 생활을 함께했던 전우들이 간혹 생각이 납니다...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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