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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4 M&T]1.이교도가 없다!
게시물ID : gametalk_211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택유!
추천 : 0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7 02:02:13
간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Meiou & tax라는 모드로..
음... 바닐라에 비해 엄청 하드합니다...

디아로치면 보통과 고행1단? 그런 느낌이죠.
여튼.. 이번엔 튜토닉 오더를 잡았습니다.
브랑뎅->프로이센->독일은 많이 해봤기때문에
프로이센 만들기도 쉽고 아이디어도 다른 튜튼 기사단을 골랐습니다.

럭키네이션 국가는 없음으로 설정했구요..


시작시 상황입니다.
eu4_5.png
무려 리보니아 검의 형제단=리보니안 오더가 속국입니다!!
거기에 리보니안 오더 전역에 코어가 있기때문에
속국에서 벗어나도 재정복하기도 편합니다.

거기에 솔직히 
기사단들은 정부 형태가 Religious Order, 즉 종교기사단인데
규율 보너스에 이것저것 좋은게 많습니다.. 왕이 아니라 그랜드마스터이기때문에
죽어도 안정도 하락이 없고 정통성도 없기에 장군으로 막 굴려도 되거든요

근데....
같은 크리스챤들과 전쟁을 하면.. 규율 10%와 사기 5%가 떨어집니다... 
거기에 주변엔 당근 이교도가 없습니다... 이단은 있지만
어찌됏든 솔직히 사기 5%는 크게 상관 없는데

규율은
기본 100-10+2.5(정부형태 보너스)해서 

율 92.5부대 3만과
규율 100부대 1만정도가 있을때
규율 3만이 1만을 공격하면..
이기긴 이깁니다...

3만부대는 5천명 죽고
1만부대 3천 죽습니다....
사기 깎아서 이길뿐이죠.. ㅠㅠ

실제로 병력수가 많을수록 방어력이 높은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차이난단 소리죠...

여튼 덕분에 프로이센을 형성해서 왕정이 되기 전까지는 전투 난이도가 헬입니다.


여튼
eu4_6.png
자.. 이민정책을 실행해봅시다
안해도 시간이 지나면 문화가 메인 문화로 슬슬 바뀌지만...
오래걸리니까요...

병력보충도 했겟다. 동맹도 구했겠다 디시젼 실행도 했겟다. 클레임 조작도 했겠다
eu4_7.png
남은건 전쟁이죠!
리보니안 오더와 튜토닉 오더를 이어주는 땅을 먹어줍시다.
폴란드라던가 타국과의 전쟁을 위해 필요합니다..


전쟁도 이겼고... 클레임조작도 했고...
eu4_8.png
다시 전쟁이죠!

근데 이 전쟁은 겨우겨우 이겼습니다...
숫자가 비슷한데 제 군대가 당나라 군대라.. ㅠㅠ
eu4_9.png
최대 20인데 거의 8까지 올라간 전쟁피로도.....종전 직전에는 10정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근 2년동안 지속적으로 전투를했더니.. 미친듯이 올라가네요
이 전쟁 끝나고 저거 떨구는데만 8~9년 걸렸습니다

그리고... 전쟁의 결과로는
eu4_11.png
땅 하나와 폴란드의 속국 하나를 통째로 뺏어왔습니다.
참고로 저 마조비아의 땅중에 하나가
실제로 현재 폴란드의 수도인 바르샤바입니다.


P.S 으아아아 졸려서 뭘 쓰고 뭐고 할수가 없네요.. 열심히 쓰는건 내일부터..

P.S2 원래 군대를 간다고 글도 썻는데... 사정이 생겨서 연기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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