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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40대 요양보호사 여성이
반려견이 안길때마다
자꾸 가슴에만 코를 킁킁대길래 수상히 여겨 병원 진단받았더니
유방암 판정....
어쨌든 병원에서 치료받고
현재는 깔끔히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물에 빠진 주인을 구한 개
취해서 자다가 주인 주위에 불나자 몸던져 불껐던 개
등등은 봤어도
암세포까지 진단하는 개는 처음 보네요
개의 후각이 뛰어난건 알지만
어떻게 암세포까지 후각으로 발견했을까요
인간의 후각이 개만큼 발달하지 않아서 모르는 영역인데
사실상 암세포까지 후각으로 진단이 가능하다는건데
정말 놀라운 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