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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귀신을 안믿는데 어제 이상한경험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panic_21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nlyzero
추천 : 1
조회수 : 35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08 23:31:09
안녕하세요. 저는 귀신이나 미신 종교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 입니다. 그런데 어제 밤에 수상한 꿈을 꿧는데요. 혹시 몸에 이상이 있거나 한건아닐까요?
어제는 유난히도 잠이 안와서 밤늦게 까지 뒤척거렸습니다. 그러다 잠이 들었는데  잠든 시간은 대략 2시 정도 인거 같습니다.
얼마나 잠들었을까요? 별안간 비몽사몽간에 얼굴앞을 물체가 휙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그 공같은게 지나가면 바람결같은게 느껴지는거 있잖아요? . 그리고 이게 저도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데 갑자기 본능적으로 머리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겟어요. 온몸의 털이 곤두서듯이 긴장되면서 '눈을 뜨면 반드시 죽는다, 눈을 뜨면 반드시 죽는다'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몇분이나 있었을깡끼요? 잠든 척을하며 긴장된상태로 꼼짝않고 있는데 누군가 제 턱을 꽉 누르는 느낌이 들면서 온이가  부서질듯이 아파왔습니다. 하지만 입을 벌리고 싶어도 도저히 벌릴수 없었어요. 가위에 눌린건 아니었습니다. 입만 제외하고 몸을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었으닌까요. 너무 턱이 아파서 도저히 못참고 눈을 떳는데동시에 턱이 풀리더군요. 제빨리 불을 키고 일어났습니다. 꿈을 꾼것인가 고민 했지만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빨의 얼얼한 통증이 계속 남아있었거든요. 여지까지가 어제 겪은 기묘한 이야기 입니다.  한치의 덧붙임이나 뺌없이 느낀 그대로적었습ㅈ니다. 몸에 혹시 무슨이상이있는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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