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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백신 접종률에 대한 의구심이 있어서 직접 계산해봤습니다.
게시물ID : medical_21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talqueen
추천 : 1/11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2/01/01 00:39:40

일단 불필요한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글자 적습니다.

저는 현정부 문재인 대통령님을 투표했습니다. 지지합니다.

하지만 현정권을 지지한다고해서 모든 정책을 찬성하는건 아닙니다.

자식이 이쁘다가 항상 칭찬할수는 없잖습니까?

 

정권을 지지하는거랑 현 방역패스는 별개입니다.

저는 지금 무리하게 진행하고있는 방역패스는 헌법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위헌이기에 거부하는 입장입니다.

 

그동안 의구심이 들었던 부분중 과연 현 정부 관계자들은 백신접종을 잘하고 있을까??

이부분에 대해 오늘 각 지역별(광역시) 인구수 기준으로 질병청에서 공개하고있는 지역별 누적 3차접종자수를 계산해봤습니다.

 

결과는 제가 예상했던대로 입니다.

 

이미지 002.png

 

 

위에 나온 숫자는 의미는 없습니다.(정확한 계산은 전체인구수에서 부분별 필터링이 필요합니다. 이부분은 제 능력밖입니다.)

중요하게 보실부분은 지역별 접종 격차입니다.

일단 지역별 접종률은 세종시가 꼴찌입니다.(격차도 꽤 있습니다. 작게는 5%, 많게는 12%)

 

이 말이 무얼 의미하는지 아시죠?

세종시는 대한민국 행정도시입니다. 각 지역으로 퍼져있던 정부기관들을 세종시로 통합했습니다.

따라서 정부기관들이 밀집되어 있고 관련 종사자(공무원, 보조직원등)가 전체 지역 인수의 2/3가 넘습니다.

왜 세종시가 접종률이 가장 낮냐?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을 할수 있지 않습니까?

 

현재 청와대, 국회, 질병관리청등 해당 기관의 백신 접종 현황 공개를 요청한적이 있었는데

묵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글은 백신을 맞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와 편가르기 위한 글도 아닙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색안경을 끼면 가짜뉴스, 가짜선동 같은글이 되겠지만

어쩌든 팬데믹 사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자신과 가족, 지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씁니다.

누구나 다 소중합니다. 그게 소수라도 간과해서는 안되는부분입니다.  

우리의 목숨이 달려있는 부분입니다.

 

 

미 FDA 코로나 자문단 접종 반대

 



 

이런글 쓰는게 눈에 가시로 보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은데

저도 이러고 싶어서 쓰는건 아니구요. 저도 바쁩니다.

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나마 마지막까지 살짝 발을 담군게 오유라서 여기에 씁니다.

불편하신분께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살짝 보태자면.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 : 기관사가 지시에 따라 대기하다가 사고를 키웠습니다.

세월호 사건 : 승무원 지시에 따라 선실에 대기하다가 사고를 키웠습니다.

 

정작 기관사와 승무원들은 살아남았죠....

잘못된 순간의 판단이 애굿은 애들, 국민들만 희생시켰습니다.

 

자신이 몸숨과 직결된 상황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몸에 이상은 없겠지만 차후 1년, 2년후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아무도 장답못합니다. 

이건 제약사도 장담못하는 부분이고 그렇기에 더더욱 제약사는 임상 데이터가 필요할겁니다..

안정성 검증은 무시된 긴급승인된 백신이기에 이걸 정부가 강제적으로 접종시킬려는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백신은 기본적으로 5년이내에 개발된 사례가 없습니다. 충분한 테스트와 검증이 필요합니다.)

 

잡설은 요기까지하겠습니다. 더이상 오유에 글쓰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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