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정대만 vs 산왕전
(지금 내게서 3점슛을 빼앗아 가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 이젠 내겐 림밖에 보이지 않아..!
9위. 채치수 vs 산왕전
분명 현 시점에서의 나는 신현철에게 지고 있다.
하지만... 북산은 지지 않는다...!
8위. 권준호 vs 능남전
준호야, 프리다, 쏴라!
-> (회상) 치수야, 나 이대로 그만두고 싶지 않아... 농구가 좋아졌어.
7위. 변덕규 vs 산왕전
넌 가자미다... 진흙 투성이가 되라
6위. 정대만 in 북산 농구부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5위. 강백호 in 산왕전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4위. 강백호 in 산왕전
정말로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초반에 소연이한테 잘보이려고 뻥으로 좋아한다고 했던 강백호.
이젠 정말 농구를 사랑하는 한 명의 스포츠맨으로....)
3위. 정대만 in 산왕전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2위. 강백호 in 산왕전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 난... 난 지금입니다...!
1위. 강백호 in 산왕전
왼손은 거들 뿐...
번외. 슬램덩크 명대사 개드립 부문 Best 5
5위. 강백호, 남훈 in 풍전전 수박머리의 역습인가..?!?!
-> 오호라... 독?!?!
-> 우리 집... 약국하거든...
(숨어서 추임새 넣는 강백호)
4위. 유창수 in 북산 농구부
(그러는 유도부는?)
-> 나 혼자다...!!
(채치수 왈 '바보 같은 놈들이 너무 많아....')
3위. 서태웅 in 북산 농구부
'힐끔' 봤어요
-> 넌 저리 꺼져 있어
2위. 강백호 in 북산 농구부
'이 정도의 각도'
(채치수 ㅂㄷㅂㄷ)
가까우니까.
강백호 vs 능남전, 전국대회 진출을 확정짓는 무 대사 덩크슛
슬램덩크의 시작과 끝 요약....
'농구.. 좋아하세요?'
'The High-Five'
'물론, 난 천재니까.'
갠적으로 안경선배의 정대만에게 정대만 제발 철좀들어라도 참 좋았네요
지금보면 대사 하나하나가 그렇게 유치한데..
또 막상 다시 만화책으로 다시보면 재밌다는게 함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