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그저 한숨이 나오네요...
괭이갈매기 울적에의 게임은 안해봤지만
다 보고난 뒤, 이거 평이 어떻나 싶어 찾아봤던 리뷰들 만큼 이해하기 어렵진 않았습니다.
좀 전개가 빠르다+산만한 감이 있다 정도. 하지만 정신없이 마구 진행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밤잠까지 줄여가며 봤는데!
26화 절반까지 "우와 드디어 정리가 되는구나. 내가 예상하던 그건가!"하고 봤습니다만 ;;
마지막에 베아트리체가 수수께끼를 내고, 배틀러가 맞춰주지 하고, 그 뒤에 뭐가 더 있어야 되는데!
넌 니 애미의 자식이 아니야! 하면서 슬픈표정 지을 때, 아 그럼 설마 마지막에...!
라고 할 줄 알았는데....!!!!!
그랬는데에에에에ㅔㅇ엥ㅇㅇ엥ㅇ엥ㅇ에ㅔ
2기 제작예정은 전무하다고 하고....하아...
베아트리체.......베아트리췌에에에에에에!!!! 흐어어엉ㅇ어어어어ㅓ어어어엉
개 뜬금없이 괭이갈매기에서 후유증을 얻다니 ㅠㅠ....아으아.......황금향에 보내줘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