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2217&s_no=362217&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92792 원글은 위에 있습니다.
글 올리고 나서 2~3일 뒤 매니저님하고 처음 마주쳤습니다.
이상하게 쑥스러운것 같고 해서.. 그냥 인사만 나눴습니다.
제 글에 신세계 강남점 매장에 다녀오시고 후기도 올리신 걸 본 후라 괜시리 겸연쩍더라구요.
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약간은 서로 할말은 있는 것 같지만 할 수는 없고, 아는 것 같지만 모르는 척해야 하면서
고마운 마음은 들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그런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 배송을 하는데 이런게 냉장고에 딱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