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구애를 진심이니 받아줘야 한다면
전 벌써 션 오프리랑 결혼하고도 남았을거에요.
왜 고백을 거절하는 사람이 나쁜년이 되게 주변사람들이
분위기를 조성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중심에는 소위
'날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순수한' 가해자가 있을뿐이구요.
10번 찍어서 안넘어간다
내가 쟤를 좋아하니 좀 도와달라
난 진짜 너를 순수하게 좋아하는거다
쟤만하면 괜찮지 너도 너무 눈이 높으면 안돼
야 나중에 나이먹으면 저렇게 좋다고 달려드는 애도 없어
싹다 포크레인으로 밀어버리고싶네요 진짜
한번 아닌건 아닌거지 왜자꾸 정말 이건 사람 대 사람으로
할짓 아닌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