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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김연경, 통역 논란에 "아쉬웠다"
게시물ID : rio2016_2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8/20 21:16:03
김연경, 열악한 환경 때문에 에이스, 주장, 통역 등 3가지 역할
동료선수 수족역할 하느라 경기력에 지장… 동료선수는 "보기에 짜증날 정도"라며 목소리 높여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월드 스타 김연경(28·페네르바체)이 본인을 둘러싼 '경기 외 혹사' 논란에 대해 담담하게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2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경기 외 부수적인 일들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느냐'라는 말에 "좀 더 경기력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그렇지 않아)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og/rio/news/newsview?newsid=2016082018274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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