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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X , 돚거O
게시물ID : wow_21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벚꽃향기
추천 : 2
조회수 : 155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2/14 12:02:02
연말이지만, 애인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어제 일마치고 와우 접속했음.

늘 하던데로, 농사짖고 있는중 아는동생에게 귓말옴.

참고로 이 동생은 판다뉴비, 저는 오리때부터한 와청년

동생-행님, 왜 도적을 돚거라캐요.?

본인-거기엔 슬픈 전설이 있어...

동생-뭔데요?

본인-옛날에 아이언포지 다리앞에서 공개창으로 파티많이 모았거든.

            그때, 탱힐이야 지금이나 그때나 귀족이지만 딜러들은 널려있지.
 
            그래서 광고글 보이면 재빠르게 도적손이요! 를 해야하는데,

             도적을 겁나빨지 치다보면 돚거로 오타가 났어. 그래서 돚거라 그래

동생-카믄, 도당붕은요?

본인-도적따위가 힐느님들의 힐을 받는건 사치지. 도적은 닥치고 붕대질...

동생-에이~ 행님ㅋㅋ 과장이 심하네요ㅋㅋㅋ

본인-도적을 폄하하려는게 아니라..사실이였어서 더 슬프다ㅠ 그래서 형이 공대장 한거였어...

동생-에이ㅋ 오공이나 한바꾸 돌러가요ㅋㅋ


이런 대화였음.

요즘이야 돚거라고 안치고, 템렙얼마에 경험 어디어디까지인 도적인데 자리있나요?

라고 귓보내도 잘취직 되는 세상이지만ㅋ 예전에 마음만급해서 돚거요! 돚거손! 먼저  외치고

공대장이나 파티장과 귓주고 받던 시절도 그립네요.ㅎ

베스트에 천골마 이야기 보고, 저도 아포다리에서 점프뛰며 춤추던 시절 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P.S. 절대 도적을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ㅠ 

저도 도적을 키우며, 누구보다 도적을 사랑하는 와우저 오징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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