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누가 주목할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는 정말 시간이 없어 죽겠습니다. 하루 출퇴근 시간 합해야 80분이고 여유시간도 많지 않은데... 그동안... 시사인 정독해야지요 나꼼수 들어야죠 가끔 경향, 한겨레 신문 사서 정독해야죠... 닥치고 정치... 는 최근에 다 읽었지만 조국현상을 말한다, 나꼼수 뒷담화, 케리커쳐 일러스트, 중용 인간의 맛, 박경철의 책 자기혁명... 등등 책도 읽어야죠... (박원순 시장님이 쓴 책도 많은데....) 도무지 이거 언제 다 읽고 해야 할지 짜투리 시간만으로는 정말 힘드네요 ㅠㅠ
문득 중국 고대 요순시대가 생각납니다. 백성이 위정자의 일을 몰라도 편히 살수 있는 치세의 시대... 백성... 혹은 국민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렇게까지 시험공부 수준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얼핏 좋으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알아 볼 건 알아보고 관심 가질 건 가져보고 분노하고 참여할 만한 것은 그렇게하고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