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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살면서 가장 듣기 싫은 말
게시물ID : menbung_21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on
추천 : 3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9 10:13:53
"같은 동네 주민끼리"

"나이도 어린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죄송하다구요~ 근데 저도 사정이있어서"


같은 동네지만 얼굴한번 마주친적없고.

내 나이가 내일이면 서른이고

살다보면 그럴 수 있다는데 난 당신한테 그런일 처음 겪었고

죄송하면 죄송한거지 왜 자기 사정을 나한테 구구절절히 얘기하시는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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