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21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3회묻효
추천 : 6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09 17:37:03
오늘 잠깐 버스타고 시내로 나갈일이 있어서
버카충을 하러 편의점에 갔어요ㅎ
지갑을 보니 잔돈도 없길래 ATM기계 앞에서 돈을 뽑고 있는데
갑자기 급 신호가 오더니 피식하고 방귀가 새버렸네요ㅠㅎㅎㅎ
(나란 여자 방실금 있는 여자..ㅠㅠㅋ)
다행히 소리는 안나서 생각없이 돈뽑고 있는데
내 뒤에 딸램이 진지한 표정을 짓더니...
"엄마..이상한 냄새가 나요...."
그래서 긴장타며 물어봤어요..ㅎㅎㅇ
"그..그래?? 무슨 냄새...?;;;"
그랬더니 겁나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방구 냄새같아요..,"
ㅠㅠ...
.
...
버카충을 하는데 편의점 아자씨가 웃느라 제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하네요...ㅠㅠ
팩트폭행하는 나쁜 딸램ㅠ
이제 함부러 가스분출하면 알리미가 될거같아 걱정이네요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