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시간을 뛰댕기다가(야밤에...) 사람을 만났어요.... 후레쉬를켜고 반갑게 달려갔어요
근데 그싸람은 나에게 헤드샷을 주었고....
또다시 처음부터 시작....
이번엔 뭔가 다르게 해봐야겠다해서 철길따라 무조건 뛰었어요
근데 철길이 끝나더군요... 왠지 여기가 끝인거 같다는생각에 바로옆에 산을 타고 넘어갈려했찌만...
지금 40분넘었는데 산넘어 산넘어 산넘어 산넘어 산넘어 산넘어 산넘어...
ㅅㅂ 여기 어디야.....
나 워째야해요 ㅠ_ㅜ 죽고 다시시작하고싶은데 어떻게 죽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