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도전에
'모든 백성이 군자가 되어 사는 나라' 를 꿈꾼다고 정도전이 말하였는데요
그냥 드라마의 대사일 뿐인가요 아니면 정도전이 실제로 한 말인가요?
혹은 정도전의 사상이 이와 직간접적으로 유사했나요?
검색을 해보니 민본주의 정치를 이상으로 생각했다고 하지만
이것이 '모든 백성이 군자가 되어 사는 나라' 와 바로 연결시키기에는 무리일거 같아서요.
드라마 정도전을 보면서 제 마음을 관통한 저 한마디 말이 실제 정도전의 사상과 관련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