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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은] 어제 5시간 달린 결과 및 느낀점
게시물ID : nintendo_21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za
추천 : 5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23 09:59:35
KakaoTalk_20170923_094349647.jpg

결과-플레이시간 : 5시간 09분, 뱃지4개 획득, 현재 등대앞
고라파덕-냉동펀치/파도타기/염동력/-
마그케인-불꽃세례/전광석화/박치기/-
깨비드릴조-쪼기/은혜갚기/스피드스타/-
아보크-박치기/구멍파기/뱀의미소/물기
윤겔라-환상빔/냉동펀치/불꽃펀치/번개펀치
크랩-풀베기/바위깨기/괴력/-

느낀점
1. 생각보다 인터페이스, 조작이 불편하지 않다
거의 20년전 게임이라 불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큰 불편함 없이 할 수 있었네요

2. 화면이 원하는것보다 어둡고 약간 흐릿하게 나온다
게임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옛날 게임이라 그런지 뭔가 화면 밝기가 어둡고 글씨가 악간 흐릿한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3. 어렵다
이게 2세대 특성상 아직 특공, 공격 인플레가 없어서 대부분 종족값 100언저리거나 이하가 많아서 깡 화력으로 밀고가기도 어렵거니와
렙업노가다 없이 있는 트레이너들은 다 싸우고 스토리 진행한다 해도 렙이 항상 부족한거 같네요
제가 5마리 키우느라 렙이 분산되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4. 3색 펀치가 최고!
역시 2세대 특성상 10만볼트, 화염방사, 냉동빔을 자력으로 배우는 애들이 극히 드믈고 그게 아니면 엄청 고렙 때 배우거나 해서
초중후반 사천황까지는 3색펀치가 최고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금빛시티 백화점에 개당 3000원에 파니 꼭 챙기세요
게다가 윤겔라 같은 경우 엄청난 특공어태커에다 3색펀치를 케이시 때부터 다 배워서 팀을 하드캐리 가능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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