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또 일련의 오유와 모커뮤니티의 사건사고 때문에 눈팅과 추천만 주로 하다가
오랜만에 이렇게 또 글을 남기네요 ㅎ
▲ 이번에 만들어 볼 소변누는 곰이에요.
마크에서 성벽을 만들었는데 이 곰을 보면서 아 성벽옆에 만들어 높으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만들게 되었어요.
▲ㅋㅋㅋ 귀엽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리자몽도 만들고 기린도 만들고 해봤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만들고나서 흐뭇하더라구요 ㅋㅋ
▲ 밑에 있는 해골 궁수가 안타깝네요..
▲ 더 안타까운 녀석이 있더라구요.
저기 잘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거미한마리가 오줌을 피해서 성벽에 매달려 있다는걸 알수있어요.
▲ ...
뒤통수를 찍기위해 돌아오는 사이 저기 매달려있던 거미가 그만..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말았어요.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마크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원래 RPG폐인 이었던 저에게
RPG게임을 접을만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준 게임이거든요 ㅎ
물론.. 마크도 RPG만큼의 노가다가 존재하긴 하지만 힘들다기보단 힐링 이랄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