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사람이 신기를 발휘한것 같아.(하지만 거짓말은 거짓말일뿐입니다.)
희생자들이 살아있었다는말 빼고 점점 사실로 드러나는 말들...그런데 나는 그 살아있었다는 말조차 믿고 싶다.
이제는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혼미해져 갑니다.
정말로 사고뉴스를 접할때 마다 모두 무엇에 홀린 사람들 같습니다.
정말 내가 미쳐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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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를 변호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ㅜㅜ...
내 자신도 홍가혜가 되어 가는거 같다는 ...미쳐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