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료보험공단은 화난 할아버지 할머님들이
점령하고 계실듯..
자식에게 얹혀 직장의료보험에
계시다가
피부양자 탈락하신 분들이..
한달에 0원에서 40만원 으로
변한 사람들도 있었다..
뭐 강남에 수십채씩 집가진 사람들이
자식에게 얹히는건 당연히 막아야겠지만..
문제는 피부양자 인정 기준이 너무 엄격해졌다
부동산 임대수익이 1년에 천만원만 넘어가도
피부양자에서 탈락하고 한달 보험료가 약 20만원정도가 되는것
같은데..
이건 너무 지나친것 아닌가?
지역의보계산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은 수입을 올리는 노인들도 많은 의보료를 내는것 같은데..
그 노인네들은 앞으로 다시는 민주당 안찍는다고 씩씩거리던데..
정부는 이거 알고있는지 모르겠다..
부자들이 많이 내는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한달 100만원 정도 임대수익으로 사는 할아버지에게
한달 보험료로 20만원 내라는건 좀..
지역의보 보험료 체제를 좀 손볼필요가 있지않을까..